호주 워킹홀리데이(워홀)를 하면서 일자리를 구할 때, 직접 이력서를 들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페, 레스토랑, 호텔, 리조트, 공장, 마트 같은 곳은 온라인 지원보다 매장 방문 후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렇다면, 직접 가서 어떤 영어 표현을 쓰면 좋을까요? 🤔
이번 글에서는 이력서를 내면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영어 표현과 유용한 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1. 이력서를 내러 매장 방문할 때 기본 표현
이력서를 직접 내러 갈 때는 직원이나 매니저에게 정중하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
아래 기본적인 표현을 연습해두면,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매장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 때
💬 Excuse me, may I speak to the manager?
실례합니다, 매니저님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 Hi, is the manager available at the moment?
안녕하세요, 지금 매니저님 계신가요?
💬 Hello! I was wondering if you’re currently hiring.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 직원 채용 중인가요?
💬 Hi, I’m looking for a job, and I’d love to work here. Can I leave my resume?
안녕하세요, 저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이력서를 맡겨도 될까요?
📄 2. 이력서를 건네줄 때
이제 매니저를 만났다면, 이력서를 건네면서 자신을 소개하는 한마디를 하면 좋습니다.
💬 Here is my resume. I’m really interested in working here.
여기 제 이력서입니다.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 I have experience working as a barista/waiter/kitchen hand, and I would love to join your team.
저는 바리스타/웨이터/주방 보조 경험이 있고, 이 팀에서 일하고 싶어요.
💬 I’m hardworking, reliable, and a quick learner. I’d be happy to help out in any role.
저는 성실하고 믿을 만하며, 배우는 속도가 빠릅니다. 어떤 일이든 돕고 싶어요.
💬 Would you like me to come in for a trial shift? I’d love to show you what I can do.
트라이얼(테스트 근무)을 해볼까요? 제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3. 매장 채용 상황을 물어볼 때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현재 직원 채용 여부가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 표현을 사용해볼 수 있어요.
💬 Are you currently looking for staff?
혹시 직원 구하고 계신가요?
💬 Do you have any available positions at the moment?
지금 채용 중인 포지션이 있나요?
💬 If you’re not hiring right now, may I check back in a few weeks?
지금 채용하지 않는다면, 몇 주 후에 다시 문의해도 될까요?
💬 When would be a good time to follow up?
언제 다시 연락드리면 좋을까요?
📞 4. 연락을 기다릴 때 – 후속 조치 표현
이력서를 제출한 후에는 매장 측에서 연락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Hi, I dropped off my resume last week and wanted to follow up on any job openings.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채용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연락드려요.
💬 I just wanted to check if you’re still hiring.
혹시 아직 채용 중인지 확인하고 싶어요.
💬 Would it be possible to schedule an interview?
혹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을까요?
💬 I’m still very interested in working with you. Please let me know if there’s an opportunity.
저는 여전히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 5. 직접 이력서를 내러 갈 때 꿀팁!
✔️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 방문하기
바쁜 점심/저녁 시간은 피하고, 비교적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복장은 단정하게!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깔끔한 옷차림으로 가야 인상이 좋습니다.
✔️ 웃으며 자신감 있게 말하기
영어 실력이 완벽하지 않아도, 밝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 매장 분위기를 미리 체크하기
매장이 바빠 보이면 잠시 기다렸다가 매니저가 한가한 타이밍에 말을 거는 게 좋아요.
✔️ 여러 곳에 지원하기
한 곳에서 연락이 안 오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해보세요!
🔚 마무리 – 직접 이력서 내기, 어렵지 않아요!
호주 워홀 생활에서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는 건 일반적인 취업 방식입니다.
처음엔 떨릴 수도 있지만, 위 표현들을 연습해서 자신감 있게 말한다면 충분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 글에서 배운 핵심 표현 정리!
✅ "Excuse me, may I speak to the manager?" (매니저와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 "Hi, I’m looking for a job. Can I leave my resume?" (일자리 찾고 있어요. 이력서를 맡길 수 있을까요?)
✅ "Are you currently hiring?" (지금 채용 중인가요?)
✅ "Would you like me to come in for a trial shift?" (테스트 근무 가능할까요?)
✅ "I’d love to work here. Please let me know if there’s an opportunity!"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기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 표현들을 잘 익혀두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