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호주 워홀, 이력서 낼 때 쓸만한 영어 표현 정리

by 누텔라떡볶이 2025. 3. 12.
반응형

 

 

호주 워킹홀리데이(워홀)를 하면서 일자리를 구할 때, 직접 이력서를 들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페, 레스토랑, 호텔, 리조트, 공장, 마트 같은 곳은 온라인 지원보다 매장 방문 후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렇다면, 직접 가서 어떤 영어 표현을 쓰면 좋을까요? 🤔
이번 글에서는 이력서를 내면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영어 표현유용한 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력서 작성

🗂️ 1. 이력서를 내러 매장 방문할 때 기본 표현

이력서를 직접 내러 갈 때는 직원이나 매니저에게 정중하게 말을 걸어야 합니다.
아래 기본적인 표현을 연습해두면,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 매장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 때

💬 Excuse me, may I speak to the manager?

실례합니다, 매니저님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 Hi, is the manager available at the moment?

안녕하세요, 지금 매니저님 계신가요?

 

💬 Hello! I was wondering if you’re currently hiring.

안녕하세요! 혹시 지금 직원 채용 중인가요?

 

💬 Hi, I’m looking for a job, and I’d love to work here. Can I leave my resume?

안녕하세요, 저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이력서를 맡겨도 될까요?


📄 2. 이력서를 건네줄 때

이제 매니저를 만났다면, 이력서를 건네면서 자신을 소개하는 한마디를 하면 좋습니다.

💬 Here is my resume. I’m really interested in working here.

여기 제 이력서입니다.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 I have experience working as a barista/waiter/kitchen hand, and I would love to join your team.

저는 바리스타/웨이터/주방 보조 경험이 있고, 이 팀에서 일하고 싶어요.

 

💬 I’m hardworking, reliable, and a quick learner. I’d be happy to help out in any role.

저는 성실하고 믿을 만하며, 배우는 속도가 빠릅니다. 어떤 일이든 돕고 싶어요.

 

💬 Would you like me to come in for a trial shift? I’d love to show you what I can do.

트라이얼(테스트 근무)을 해볼까요? 제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 3. 매장 채용 상황을 물어볼 때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현재 직원 채용 여부가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 표현을 사용해볼 수 있어요.

 

💬 Are you currently looking for staff?

혹시 직원 구하고 계신가요?

 

💬 Do you have any available positions at the moment?

지금 채용 중인 포지션이 있나요?

 

💬 If you’re not hiring right now, may I check back in a few weeks?

지금 채용하지 않는다면, 몇 주 후에 다시 문의해도 될까요?

 

💬 When would be a good time to follow up?

언제 다시 연락드리면 좋을까요?


📞 4. 연락을 기다릴 때 – 후속 조치 표현

이력서를 제출한 후에는 매장 측에서 연락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Hi, I dropped off my resume last week and wanted to follow up on any job openings.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채용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연락드려요.

 

💬 I just wanted to check if you’re still hiring.

혹시 아직 채용 중인지 확인하고 싶어요.

 

💬 Would it be possible to schedule an interview?

혹시 면접 일정을 잡을 수 있을까요?

 

💬 I’m still very interested in working with you. Please let me know if there’s an opportunity.

저는 여전히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 5. 직접 이력서를 내러 갈 때 꿀팁!

✔️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 방문하기

바쁜 점심/저녁 시간은 피하고, 비교적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복장은 단정하게!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깔끔한 옷차림으로 가야 인상이 좋습니다.

 

✔️ 웃으며 자신감 있게 말하기

영어 실력이 완벽하지 않아도, 밝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 매장 분위기를 미리 체크하기

매장이 바빠 보이면 잠시 기다렸다가 매니저가 한가한 타이밍에 말을 거는 게 좋아요.

 

✔️ 여러 곳에 지원하기

한 곳에서 연락이 안 오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해보세요!


🔚 마무리 – 직접 이력서 내기, 어렵지 않아요!

호주 워홀 생활에서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는 건 일반적인 취업 방식입니다.
처음엔 떨릴 수도 있지만, 위 표현들을 연습해서 자신감 있게 말한다면 충분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 글에서 배운 핵심 표현 정리!

 

"Excuse me, may I speak to the manager?" (매니저와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Hi, I’m looking for a job. Can I leave my resume?" (일자리 찾고 있어요. 이력서를 맡길 수 있을까요?)
"Are you currently hiring?" (지금 채용 중인가요?)
"Would you like me to come in for a trial shift?" (테스트 근무 가능할까요?)
"I’d love to work here. Please let me know if there’s an opportunity!"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 기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 표현들을 잘 익혀두고, 자신 있게 도전해 보세요! 🚀

반응형